[정희원 기자] 솔레아스 파크 청라국제도시점이 가맹점에서 본사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본사 직영 전환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시설 및 인프라 콘텐츠에 적극 투자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종우 솔레아스 대표이사는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장 큰 독이 될 수 있다"며 "QC와 브랜디드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가맹점이 아닌 본사 직영 체제에 무게를 더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용역 체계를 다지기 위한 인재 채용 센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직영 전환을 통해 1400평 공간을 활용, 테린이들의 레벨 테스트(STRP)가 가능해진다. 또 대관 비용의 거품은 제거하고 MZ세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사로잡는 콘텐츠의 생산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솔레아스는 기업형 축구클럽 테니스 아카데미인 솔레아스 파크와 단일 종목 브랜드 솔뫼축구센터 솔레아스(풋볼 솔레아스), 펫을 위한 전용 부대시설을 갖춘 솔레아스 플라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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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솔레아스 파크 청라국제도시점이 가맹점에서 본사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본사 직영 전환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시설 및 인프라 콘텐츠에 적극 투자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종우 솔레아스 대표이사는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장 큰 독이 될 수 있다"며 "QC와 브랜디드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가맹점이 아닌 본사 직영 체제에 무게를 더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용역 체계를 다지기 위한 인재 채용 센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직영 전환을 통해 1400평 공간을 활용, 테린이들의 레벨 테스트(STRP)가 가능해진다. 또 대관 비용의 거품은 제거하고 MZ세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사로잡는 콘텐츠의 생산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솔레아스는 기업형 축구클럽 테니스 아카데미인 솔레아스 파크와 단일 종목 브랜드 솔뫼축구센터 솔레아스(풋볼 솔레아스), 펫을 위한 전용 부대시설을 갖춘 솔레아스 플라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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